뒤늦게 후기 올립니다.
저는 2014년 2월 개시결정이 났고 벌써 2회 납부를 했습니다.
제 채무는 1억이 약간 못미치는 큰 금액이었고, 월급 230만원으로는 도저힘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.
매달 채권사에 내는 돈이 딱 200만원이었고, 30만원으로 저희 가족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 개인회생을 통해 변제금액을 70만원대로 확 낮췄고 200만원씩 내도 도저히 줄어들 기미가 없었지만
이제는 5년만 내면 제로가 된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납부하고 있습니다.
정말이지 채무가 채무를 낳는다고 1년이 지나고, 또 1년이 지나면서 점점 늘기만 했던 채무가 줄어든다는 아니 사라진다는
사실에 정말 마음이 가볍습니다.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.
앞으로도 번창하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